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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영화 줄거리, 비평가와 관객평가 분석

by 이댐미디어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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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 영화를 증오한 남자들, 이 추리영화를 무조건 봐야하는 이유들 비평분석, 줄거리, 관점

이 스릴러는 무조건 꼭 봐야합니다! 추리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구요? 그런데 이 영화를 안봤다? 그렇담 제대로 영화를 본게 아닙니다. 감독 '데이비드 핀처'가 기획한 영화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은 2012년에 개봉된 영화입니다. 이 포스팅에서 추리 영화의 광팬인 제가 왜 이영화에 빠질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 글을 쓸 예정입니다. 원치않은 스포를 원하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최소한의 줄거리와를 적었고, 영화의 비평과 분석을 적어서 관객들이 이 영화를 봐야할지에 대한 이유를 분석하겠습니다. 데이비드 핀처가 지휘봉을 잡고 영화를 지휘하고, 우리는 이 영화의 흐름틀 타고가며 영화 중간마다 눈을 뗄 수 없는 몰입의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진 출처 = "The Movie Database (TMDB)"

 

영화 줄거리

부패한 재벌을 폭로하는 기사를 쓰고 소송으로 모든 것을 잃으려하는 '미카엘 (배우 : 다니엘 크레이그)'는 모든것을 포기하려던 와중, 그에게 또다른 재벌 '헨리크'라는 사람이 '미카엘'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 도움은 자신의 자서전을 써달라는 것, 그리고 자신의 40년 전 사라진 손녀 '하리에트'의 사건을 조사해달라는 부탁이였습니다. 그녀의 실종을 둘러싼 당혹스러운 미스터리를 배경으로 '미카엘'은 모든 단서를 분석하고 실종의 실마리를 풀기위해 스스로의 힘든 싸움을 하게됩니다. 방대한 양의 조사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 조수를 요청해 용 문신을 한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가진 천제 해커인 '리스베트 (루니마라)'와 함께 일 하게되고, 그녀와 함께 비밀을 품고있던 남자들의 정체가 드러납니다. '미카엘'의 집요함과 집중력, 그리고 '리스베트'의 천재성이 합쳐져 서로 비밀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풀어나가게 되고,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반전으로 모든 관객들을 놀라게합니다.

 

비평가의 관점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명불허전의 연출, 눈을 뗄수없는 연기, 그리고 분위기 있는 촬영법으로 전세계 비평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디테일에 대한 데이비드 핀처의 세심한 주의와 전문가의 스토리텔링은 영화가 끝나 크레딧이 올라가고 있는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몰입감있는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어두운 주제와 복잡한 캐릭터에 대한 영화의 분석은 이 영화의 몰입의 깊이와 흥미를 더해 관객들이 인간 본성의 복잡함에 대해 생각하도록 합니다.

 

관객들의 관점에서

관객들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심장이 뛰는 긴장감, 사람들은 꽉 붙잡아두는 스토리라인,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로 인해 등장인물들에게 이끌려집니다. 오프닝이 시작되었을때부터, 시청자들은 모든 반전이 시작될때부터 관객들을 영화에 몰입하게 남겨두며 미스터리와 위험의 세계로 들어가도록 돕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와 '루니 마라'는 두사람의 원초적인 감정과 거부할 수 없는 서로간의 조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면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뛰어난 연기를 전달합니다. 2월 7일 기점으로 평점 8.11점에 44만명의 관객을 보유하고 있는 이 영화는 러닝타임이 긴 2시간 38분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쉬웠다는 관점을 찾아보니 같이 일하는 조수 '리스베트'가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장면이 아쉬웠다는 평을 자주 보게됩니다.

 

충격적인 결말과 숨겨진 의미

숨막히는 클라이맥스에서 비밀과 진실이 밝혀지는 이 영화의 결론에 놀라지 않을 관객들은 없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영화의 끝부분에서는 관객들이 믿을 수 없는 것으로 휘청거리게 할 충격적인 반전을 전달합니다. 영화의 숨겨진 의미에 대해서는, 영화는 트라우마, 회복력, 정의의 추구라는 주제를 깊이 파고들어 관객들이 사회의 표면 아래에 숨어있는 어둠에 맞서도록 도전합니다. 충격적인 결말의 힌트를 드리자면 40년전 실종돼서 죽은 줄 알았던 '하리에트'는 살아 있었고, 그 내용이 너무 반전인 영화입니다. 어떻게 된 사실인지는 영화의 전체 장면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매혹적이고, 도발적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있는 힘을가진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매력적인 서사,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 그리고 놀라운 영상으로, 영화의 관객들을 쉽게 매료시키고, 높은 별점을 주도록 유도합니다. 긴 러닝시간을 가진 영화이지만, 그만큼 몰입이 되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이고, 수수께끼를 함께 추리하며 영화를 볼 수있다는 점이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어두운 분위기이지만, 훈훈함도 엿 볼 수있는 여러가지 감정과 심리가 깔린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보며 여가시간을 보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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